Chinese Character | Lesson 3

  • 한자 | 漢字
한자소리한자어
나라이름name of a country大韓民國, 韓國 (Korea), 韓國語 (Korean language)
나라country國語 (national language), 國가 (country), 國민 (people)
말씀speech언語 (language), 英語 (English), 語족 (language family)
근본foundation; source日本 (Japan), 本土 (main land), 本國 (home country)
크다big, great大學校 (university), 大문 (main gate), 大로 (main road)
배우다study, learn學生 (student), 수學 (math), 과學 (sicence)
가운데middle, center中學校 (middle school), 中國 (China), 中年 (middle age), 中間 (middle)
먼저first先生 (teacher), 先조 (ancestor)
태어나다be born生日 (birthday), 一生 (life), 生年月日 (DOB)
학교school校장 (principal), 校감 (vice principal)
꽃부리flower, illustrious英國 (England), 英웅 (hero)
아름답다beautiful美國 (America), 美인 (beautiful woman), 美學 (aesthetics)
이제now今년 (this year), 今주 (this week), 今일 (today)
  • 사자성어 | 四字成語
경국지색 | 傾國之色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뛰어난 미녀를 일컫는 말.” 한 무제를 모시던 가수 이연년(李延年)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음악적 재능이 있어 노래는 물론이고 편곡이나 작곡에도 뛰어났으며, 아울러 춤에도 탁월하여 무제의 총애를 듬뿍 받았다. 하루는 한무제 앞에서 춤을 추며 이런 노래(詩)를 불렀다. “북방에 아름다운 여인이 있어서, 한번 보면 성을 기울게(傾城)하고,두 번 보면 나라를 기울게(傾國) 한다.” 한 무제는 이 노래 소리를 듣고, 과연 이러한 여인이 있는지 물었다. 곁에 앉아 있던 누이 평양공주는 이연년의 누이동생이 바로 그러한 미인이라며 귀엣말을 했다. 한무제는 즉시 그녀를 불러들였는데, 이연년의 노래대로 매우 아름 다웠으며 춤도 잘 추었다. 한무제는 한 눈에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 여인이 바로 한무제의 왕비가 된 이부인(李夫人)이다

  • 傾(기울 경)
  • 國(나라 국)
  • 之(어조사 지)
  • 色(색 색)
  • A: 마이클씨 어제 그 드라마 봤어요? 여자 배우가 어때요?
  • B: 네, 그 배우는 예쁘기가 정말 경국지색인거 같아요.
起死回生 | 기사회생

사기(史記) 편작창공(扁鵲倉公)열전에는 춘추(春秋)시대의 명의(名醫) 진월인(秦越人)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진월인은 당시 의원(醫員)이었던 장상군(長桑君)으로부터 의술을 배워 천하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백성들을 치료해 주며 천하를 돌던 어느 날, 그는 괵나라를 지나면서 멀쩡하던 태자(太子)가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왕의 부름으로 입궐하여 태자의 상태를 검사하였다. 태자는 정말 죽은 것이 아니라 잠시 기절한 것뿐이었다. 진월인은 태자에게 침을 놓았다. 잠시 후, 태자가 깨어나자, 그에게 처방문을 써주었다. 그의 처방대로 치료를 받은 태자는 한 달도 못되어 건강을 회복하였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은 진월인이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다고 칭송하였다. 그러나 그는 저는 죽은 사람을 살려 낼 수 없습니다. 저는 단지 그로 하여금 일어나게 할 수 있을 뿐입니다(越人非能生死人也. 越人能使之起耳). 라고 하였다. 起死回生(Restoration of the dead to life) 이란 죽을 병에 걸렸다가 간신히 살아남을 뜻한다.

  • 起(일어날 기)
  • 死(죽을 사)
  • 回(돌이킬 회)
  • 生(날 생)
  • A: 어제 한국과 핀란드 축구봤어요?
  • B: 네 봤어요. 1대 0으로 지다가 박주영이 한골을 넣는 바람에 정말 기사회생했지요.
一國三公 | 일국삼공

춘추좌전 희공(僖公) 5년조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춘추시기, 진(晋)나라의 왕인 헌공(獻公)은 왕자 중이(重耳)와 이오(夷吾)를 위하여 대부(大夫)인 사위(士蔿)를 시켜서 포(蒲)땅과 굴(屈)땅에 성을 쌓게 하였다. 그가 쌓은 성에 불만을 품은 이오는 헌공에게 불평하였다. 크게 화가 난 헌공은 사위를 문책했다. 사위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전쟁이 없는데도 성을 쌓으면 그 성은 적군에게 이용된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견고하게 쌓아 훗날 적에게 진지로 이용당한다면, 이는 곧 불충(不忠)의 죄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부실하게 쌓는다면 이는 임금에 대한 불경(不敬)의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미 불충불경의 죄를 범하였으니 어떻게 해야합니까? 덕으로 나라가 안정되어 후대가 견고하다면, 이보다 나은 성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는 집에 돌아와서 여우가죽 옷이 갈래갈래 찢어지듯, 한 나라에 세 임금 있으니, 내가 누구를 따라야 할까!(狐 尨茸, 一國三公, 吾誰適從)! 라는 시를 읊었다. 一國三公 이란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구구한 의견을 제시함 을 비유한 말이다.

  • 一(한 일)
  • 國(나라 국)
  • 三(석 삼)
  • 公(공변될 공)